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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식 (5)
영화와 음식과 여행
집에 바나나도 있고 계란도 있고 우유도 있으니언니가 바나나팬케이크를 해먹자고 했다.팬케이크 믹스만 사면 된다고 해서영화보러 나간김에 타임스퀘어 지하 이마트에서 장도 봤다. 근데 집에 바나나랑 계란이랑 우유 다 없어서 다시 다 삼 ㅋㅋㅋㅋㅋ그리고 언니가 핫케이크 믹스로 잘못 골랐는데바꾸기 귀찮다고 그냥 핫케이크 믹스로 샀다. 사진 별로 없음 ㅋㅋㅋㅋ용량도 잘모른다 우린 그냥 만들어 먹은거니까 ㅋㅋㅋㅋ 바나나 4개를 먼저 숟가락으로 으꺠고계란두개 우유조금 - 반컵이라고 하는데 그냥 부음...넣고 섞다가핫케이크 믹스 200g 정도를 넣고 섞었다.다 그냥 눈대중이엇다.우린 그냥 만들어 먹는거니까! 핫케이크믹스를 얼마나 넣어야 할지가 제일 큰 고민이었는데,엄마가 대충 너무 물같지 않고 너무 걸죽하지 않으면 된다 ..
날짜감각이 없는건지... 포스팅이 뒤죽박죽이다 이번에 간곳은 영등포역 옆에 있는 롯데백화점 건물 10층에 있는 댓짱돈까스다.언니가 여기를 친구랑 와봤는데,정말정말정말 너무 맛있다고돈까스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단 것을 알았다고추천해주길래 한번 와봤다. 엄마랑 같이 셋이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본 다음 날이다. 백화점에 있는 곳이여서 그런지 장사가 잘되지는 않았다.주변에는 거의 한식집들이었고 거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었다.그래서 그런지 여긴 매장이 꽉차지 않았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우리가 시킨거치킨까스 + 장군우동 세트등심까스 + 냉모밀 세트생선까스 요렇게 세개를 시켰다. 먼저 치킨까스랑 장군우동 세트세트는 주먹밥이 나오는데, 주먹밥이 너무 딱딱하고 맛이없었다..그냥 후리카게 올려주는 일반 밥으로 달..
은행을 가야해서 오늘은 3시퇴근을 했다.의왕에는 은행이 없어서... ㅠㅠ 가까운 은행을 찾다가, 가고싶었던 커피주택 가까이에 신한은행이 있어서 화서역까지 왔다. 역에서 나와 어차피 환승이 되니 92번 버스를 타고 두정거장길건너 신한은행을 갔다가, 다시 길을 건너 3분정도 걸으면 나온다. 사실 거리는 그냥 아파트 단지 근처에 있는 상가 거리 인데,아기자기한 카페가 굉장히 많다.바로 근처에 커피아노 라는 카페가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다. 예전에 가봤었는데 기억이 너무 좋아서 또 왔다. 전체적으로 엄청 따뜻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이 난다.나무색의 가구와 흰색 레이스들이 주 꾸밈 장치(?)라서 그런 페미닌한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저번엔 주말에 왔어서 사람이 정말 많았다.그렇게 사람이 많으면 사람들이..
일본여행에서 돌아오고 드디어 숨 좀 돌릴만하다.그래서 차례로 올리는 일본 여행 후기 첫날 저녁으로 먹은 스시 쿠타니(銀座 鮨 九谷) 일본에서 스시를 괜찮게 먹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것이타베로그랑 포켓 컨시어지다.타베로그는 일본의 음식점 순위매기는 사이트랄까?포켓 컨시어지는 다이닝 예약사이트이다. 처음엔 미슐랭으로 찾아봤는데, 타베로그에서 점수가 낮은 것도 있고 왠만한건 다 포켓컨시어지에 있길래 결국 포켓컨시어지로 예약했다.일단 미슐랭으로 가면 가격대가 엄청올라가는 것도 있고,일본어로 예약하거나 호텔에 부탁해서 대신 예약해 달라고 해야한다.일본어도 못하고, 호텔도 정해져 있지 않았던 당시라서 포켓컨시어지를 택했는지도 모르겠다.포켓컨시어지에서 나온 레스토랑을 타베로그랑 구글에서 검색해보고 제..
며칠 전 생일이어서 가족들과 파인다이닝을 찾았다. 엄마가 최현석 셰프의 초이닷에 가고 싶어했는데,아직 그럴말한 능력이 안되서 ㅠㅠ 가까우면서, 맛도 좋고, 파인 다이닝 느낌도 낼 수 있으면서 가격도 착한...을 찾다가저번 홍대 트라토리아 챠오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트라토리아 몰토를 가기로 결정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출구에서 약 5분 정도 걸어서 나오는 곳.가까운 곳이지만 오랜만에 구두를 신어서 힘들었다.. 밥술을 같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의 거리에서골목으로 들어오면 조용한 분위기의 트라토리아 몰토가 나온다. 유리에 비친 내가 나오네...더워서 겉옷은 들고 있었다 네모난 간판 옆으로 좁은 입구가 나오고살짝 좁아보이는 내부가 나온다.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보니 테라스도 있는 것으로 보아 생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