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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 (18)
영화와 음식과 여행
진짜 오랜만에 영화리뷰를 쓴다. 지금까지 본 영화가 더 있지만, 후기를 쓸 만큼 말할 내용이 없거나, 재미가 없었거나, 이해가 안됐거나 등등의 이유로 리뷰를 하나도 안썻다. 그냥 게을렀다고 하자... 이번에 쓸 영화는 더 길티. 사실 CGV에서 하는 이벤트로 좋아요를 누르면 3천원 할인쿠폰을 준대서 좋아요 했었는데 무비 핫딜이 떠서 7천원에 본 영화 이 영화는... 음... 무슨내용인지 아예 모르고 갔다. 진짜 그냥 무비 핫딜로 떠서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도 내가 좋아요를 누른 영화가 이영환지도 몰랐었으니까 개인적으로 평은 ★★★☆ 이다. 요새 본 영화들에 비하면 별 4개는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또 나의 스펙트럼상 그렇게 높은 영화는 아니다. 한줄 평을 하자면 스토리가 있고, 서사의 높낮이가 확실해서..
오랜만에 회사를 가고 주말에 쉬는데...피곤하긴 하고 영화는 보고싶은데 그렇다고 딱히 볼 영화는 없고엄청대단한 것 보다는 그냥 재밌게 즐길만한 영화를 보고싶어서 선택한어쩌다 결혼 아니 솔직히 영화를 이정도보면, 이나이가 되면...?예고편만 봐도 대충 내용은 다 예상되잖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개인적으로 극한직업보다 재밌게 봄별점 3.5 정도? 이렇게 말하면 극한직업이 별점이 3.5보다 낮냐고 말할텐데,개인적으로는 그랬다.그냥 음... 개그코드가 안 맞았달까?극한직업은 쓸말도 없어서 후기도 안썼는데...갠적으로 재미도 없는데 완성도도 없는 진짜 거지같은 영화... 였다... 그래도 어쩌다 결혼은 재미라도 있었다.정확히는 개그코드가 맞는 느낌? 결혼을 원하지 않지만 결혼을 원하는 두 남녀..
3.1절을 맞아 항거를 보러갔다.어디서 볼까 시간을 보다가 롯데시네마에서 무대인사가 있길래 무대인사 일정을 찾아봤다.그러다 시간도 괜찮고 자리도 괜찮고 영화 끝나고 무대인사가 있는 것을 보고 싶어서 홍대 CGV로 예매했다.5층 1관이었고 우리 자리는 F 12, 13, 14 였다.D를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D는 너무 앞일 것 같다고 해서 F로 했는데스크린이 좀 아래쪽에 있어서 D에서 봤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사실 지금까지 명절을 노린 기획물은 많이 나왔었지만유관순열사에 관한 얘기는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짧은 영화평을 말하자면 기획물 치고 꽤 잘 만든 영화이다.별 4개 드리겠슴다. 기획물 치고 잘 만들었다는 뜻은 어차피 영화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두 다 알고 있고,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도 대충 예상 됨에도..
요새 영화를 이것 저것 많이 봤는데 후기를 안쓴 것 같아서...사실 이날은 영화를 두편 봤는데이상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후기 쓰기 싫었다 ㅠㅠ 어쨋든 이번 영화는 알리타 배틀엔젤! 짧고 빠른 후기를 써보자면 별점은 ★★★☆뺑반을 보고 얼마안되서 본거라거 그런지 몰라도 스릴있고 재밌었다문제는 진짜 클리셰범벅 ㅋㅋㅋㅋㅋㅋ아무리 일본 1990년대 만화가 원작이라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난 처음 알리타 예고편을 봤을 때 저게 애니메이션이야 실사야 하고 고민했는데알리타만 그냥 기계인간 사이보그 였다.그래서 알리타가 나올 때만 되게 애니메이션 같은데 그래서 언캐니 밸리가 살짝 있다. 사실 알리타를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사람마다 좀 다른 것 같은데,일단 네이버 영화 줄거리에 '그녀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라는 ..
원래 명절에는 영화를 보는거다.그래서 영화를 봤다.엄마가 혼자서.. 우리버리고 ㅠㅠ말모이라 극한직업을 봐서 뺑반을 봤다.. 포스터가 여러개일 때는 내가 제일 많이 본 포스터를 올린다 ㅋㅋ 요새는 명절에 영화가 많이 안나온다...우리 가족은 굳이 명절에 외국을 나가지 않았어서명절에는 보통 영화를 보는데볼 영화가 없어서 안타깝다 ㅠㅠ 먼저 짧은 평을 하자면 재미없다.재미가 없다.재미 없엉!!!!!!!!! ★★☆ 네 별 두개반 드립니다.... 솔직히 나는 그냥 류준열 나오는 영화를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다.독전도 별로였고,, 아 독전 진짜 핵 재미없었어...리틀포레스트도 별로였다.사실 리틀포레스트는 그냥 류준열 나오는게 싫었던 듯....그냥 류준열이 영화 초이스를 잘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영화는..
월요일에 병원을 가서 외출하는 김에평일이니까 하이디라오를 가자고해서 갔다가 - 이것도 후기써야지여차저차 시간이 늦어져서 영화를 보러갔다.또 롯데시네마에서 만원의 행복을 하기도 했고 뭔가 말이 이상한 것 같은데 ㅋㅋ보고싶은 영화는 없고,,, (말모이는 안땡기고 글래스는 전작인 언브레이커블을 안봐서)아쿠아맨을 롯데시네마에서 5시에 하길래 아쿠아맨을 보러간 것 ㅋㅋㅋㅋㅋ 아쿠아맨도 내가 병원에있을 때 개봉한 거였는데보고싶은 거 반, 안보고싶은거 반이었다. 보고싶었던 것은 뭐 나야 영화를 워낙 많이 보고싶어하니까...그리고 평도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싫은 이유는 일단 난 히어로물을 별로 안좋아하고...예고편을 봤을 때 주인공들이 징그러울 것 같아서였다 하나하나 뜯어보기 전 보고난 후기를 한줄로 쓰자면완전 지루하..
휴직중이고,, 어디 나갈 수도 없고....맨날 집에만 있으니 티비 볼 일이 많다.그래서 지상파 월정액도 신청했다 ㅋㅋㅋㅋ지상파 월정액 첫 달이라고 만삼천원 쿠폰을 줬는데엄마가 쿠폰있으니까 비싼 영화 보자고 해서... 본.... 마약왕.... 내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광고를 엄청해서 보고싶었던 영화인데퇴원하고 나니까 영화가 내려가 있었다 ㅋㅋㅋㅋ그래서 그냥 마음 접었는데울 엄마도 보고싶은 영화를 봐야하는 성격이라U+ TV에서 만원이나 하는 영화였는데....보고 후회했다... 최근에 올린영화 두개 - 범블비랑 주먹왕랄프2 -는 아무래도 타임킬링용 영화라서따로 별점을 주진 않았지만 - 줬다면 별 3개정도?이 영화는 아무래도 별점을 줘야겠다★한개 솔직히 영화가 어떻다고 말하기가 너무 애매한게,생각나는게 없다..
역시 언니가 보고싶다고 해서 본 영화이거 보려고 집에서 주먹왕 랄프1도 봤다.영어로는 Wreck-it Ralph 부셔라 랄프다생각해보면 랄프 발음 되게 어려울 듯...? 엄마는 랄프 재미없을 것 같다고 해서 말모이를 봤다.말모이도 곧 봐야겠다. 주먹왕 랄프2 포스터나라마다 적혀있는 기업이름이 다르다고 한다.한국에는 네이버 카카오, 멜론, 라인 등이 있다. 포스터를 보면 디즈니 공주들이 나와서 공주들의 비중이 좀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그냥 홍보용 인 듯? 1이 오락실 세계의 얘기고 2는 인터넷 세계의 얘기다.확실히 1을 보면서도 오락실 안의 세상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2역시 인터넷 세상 표현이 정말 잘 되어있다.인터넷의 실제화?가 잘 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쏠쏠하다. 새로운 캐릭터들도 많이 ..
언니가 보고싶다 그래서 본 영화!사고나고 처음보는 영화라서 나도 기대가 많이 됐다. 범블비 사실 별로 기대가 높지 않았다.내가 고1 때 트랜스포머3이 나왔던 것 같은데,트랜스포머3을 보려고 1,2를 봤었다. 1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2는 그냥 그랬고3을 영화관에서 봤는데 정말 한숨만 나왔다...그 후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아예 보지도 않았는데갑자기 범블비? 라는 느낌이 강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재밋었다! 사실 트랜스포머의 의리?보다는귀여운 범블비보러가야지~의 느낌이 강했고실제로 귀여운 범블비를 보는 맛이었다. 굳이 또 보러가야 한다는건 아니고 그냥 타임킬링정도?미국식 감동라인이 좀 어색하긴 했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다.딱 그정도의 영화 이건 뭐 더 뭐라 할말도 없다 ㅋㅋㅋ
뀨야가 일본갔다 오면서 내 부탁으로 이것저것 사다준 것을 받으면서영화나 한편 봤다. 근데 왜 하필이면 완벽한타인을 봤을까... 사실 이것보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먼저봐서 그걸 먼저 올리려고 했었다.근데 이걸 보고나니까 제발 사람들이 이걸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ㅠㅠ 개봉 전 포스터를 봤을 때 너무 이서진이 잘보여서나영석PD 예능인줄 알았다...전체적인 포스터 느낌마저 그러하니....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영화의 주인공은 오히려 조진웅(석호)과 김지수(예진) 부부가 주인공같다. 내 주변 사람들은 이 영화를 굉장히 재밌다고 평한 사람이 많다.솔직하게 이 영화는 웃기다.나도 배꼽빠질만큼 웃었다.근데 웃고나면 기분이 더럽다.서로를 힐난하기 위한 웃음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에 내가 점점 비웃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