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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식과 여행
뀨야가 일본갔다 오면서 내 부탁으로 이것저것 사다준 것을 받으면서영화나 한편 봤다. 근데 왜 하필이면 완벽한타인을 봤을까... 사실 이것보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먼저봐서 그걸 먼저 올리려고 했었다.근데 이걸 보고나니까 제발 사람들이 이걸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ㅠㅠ 개봉 전 포스터를 봤을 때 너무 이서진이 잘보여서나영석PD 예능인줄 알았다...전체적인 포스터 느낌마저 그러하니....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영화의 주인공은 오히려 조진웅(석호)과 김지수(예진) 부부가 주인공같다. 내 주변 사람들은 이 영화를 굉장히 재밌다고 평한 사람이 많다.솔직하게 이 영화는 웃기다.나도 배꼽빠질만큼 웃었다.근데 웃고나면 기분이 더럽다.서로를 힐난하기 위한 웃음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에 내가 점점 비웃고 있..
오늘 본 영화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이 영화는 할말이 별로 없으니 빨리 끝내야 겠다 영화 중 역할이 있는 등장인물이 모두 아시아인인 최초의 영화 이 영화는 그것 말고 딱히 메리트가 없는 영화다굉장히 많이 들리는 평 중 하나가 '헐리우드에서 펼쳐지는 막장드라마'딱 그정도의 영화다. 한국인이 보면 재미가 없는게, 늘 보던 스토리다...솔직히 다들 제목만 보고 무슨 내용인지 다 알았잖아?여자는 평범한 여자, 남자는 재벌집 아들물론 남자가 좀 많이 부자였지만... ㅎㅎ 중간중간 부자의 정도가 너무 심해서 좀 cripy한 부분도 있긴 있었는데,글쎄, 그것도 우리나라 쎈 드라마 정도의 cripy함이었다. 위의 사진에 나온 펜릭역 아콰피나 배우 너무 좋아진짜 매력 터져 그래서 뭐 스토리가 어쩌고 플롯이 어쩌고 말할..
** 사진은 모두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내가 즐겨 보는 영화 리뷰어가 있는 것처럼 우리 언니도 그렇다.언니가 즐겨찾는 리뷰어가 미쓰백을 말하면서 미씽, 비밀은 없다, 도희야와 비슷하다고 했다.비슷? 이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한 감도 있지만4 영화 모두 여자들의 서사다.특히 모성이 짙게 드러나는 사라진 아이를 찾는 내용이랄까? 2016년에 난 이영화를 안봤다.왜안봤냐고 물어본다면, 이영화의 포스터와 영화의 예고편때문이었다.실제로 내가 그당시 본 포스터는 김주혁과 둘이 있는 포스터였다.이 포스터를 먼저 올린 이유는 이 영화와 더 잘어울리기 때문이다. 바로 요거!이 포스터를 보면 굉장히... 요새 나온 '협상'과 비슷해 보인다.재미가 없어보인다는 뜻이다...게다가 영화 소개 멘트는 '사라진 딸을 ..
동기 영화방에서 보게 된 퍼스트 맨 라라랜드, 위플래쉬 감독에 라이언 고슬링 주연이라고 엄청 광고를 한다. 개인적으로 라라랜드도 위플래쉬도 별로였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고 싶지 않았는데,내가 좋아하는 영화 리뷰어가 이 영화를 극찬해서 보고싶었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 이다. 이 영화는 뭐랄까, 말할게 많으면서도 없다.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거다.141분의 러닝타임동안 굴곡이 없다.정확히는 굴곡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그래서 너무너무너무 지루하다.나랑 같이 본 친구는 잤다.심지어 자다깨다 했다.개인적으로 나는 영화볼 때 자본 적이 중국영화에서 말한마디도 없이 슬로모션으로 무협하지 않는 이상 없다. 어쨋든 그래서 이영화는 평이 좋을 수가 없다.자극적이고 스릴있는 것에 길..
어쩌다보니 시간이 붕떠서 보게 된 영화 바로 보고싶어서 5분전에 예매했는데 매점직원이 자꾸 계산을 못해줘서 결국 영화에 늦었다.진짜 10분 가까이 계산을 못하니까 짜증나서 한마디 해주고 결국 아무것도 못먹었다.... 어쨋든 이번에 본 영화는 에브리데이 타임킬링용으로 본 영화였고, 딱 그정도의 영화였다. 평점은 ★★★ 사실 매일 바뀐다는 설정이 뷰티인사이드와 비슷해 보였지만,한사람이 계속 다른 사람의 모습을 하는 뷰티인사이드와 다르게여기서 A는 단지 영혼?만 있고 이미 있는 사람들의 몸속을 돌아다닌다. A가 리아넌의 남자친구가 된 날, 리아넌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리아넌에게 빠지게 된다. 남친 잘생겼다... 그러면서 A는 바뀐 몸으로 리아넌에게 접근하고, 자기의 비밀을 털어놓는다.둘은 사랑에 빠지고 그러면..
요새 진짜 볼 영화가 없었는데언니가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해서 그냥 따라가서 본 영화 미쓰백언니는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계속 보고 싶다고 했는데 나는 아니었어서....그래서 누가 나오고 대충 스토리가 어떤지도 모른채로 본 영화다 진짜 오랜만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봤는데,역시 롯데시네마는 CGV에 안된다... 일단 예매를 하려고 했을 때 언니는 분명 100자리 넘게 남아있었다고 했는데내가 봤을땐 20자리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참고로 영등포 롯데시네마 5관으로 총 자리수는 117자리인 곳이었다. 블로그를 올리는 오늘은 5관에서 다른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데 빨간색으로 표시된 sweet box가 내가 봤을 때랑 다르다. 내가 예매를 하려고 했을 때는 E열부터 L열까지 모두 sweet box석이었고자리는 E열 3..
독감 예방 접종을 맞고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약속을 다 취소하고 집에서 쉬었다.그래서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또 영화를 봤다. 푸를 보고 갖고온 팝콘이랑 해서 언니랑 영화를 볼 때면,뭔가 재밌으면서 그렇게 집중하지 않아도 되고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다. 그래서 오늘 선택한 영화는 나의 소녀시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왕대륙 때문에 개봉당시 안봤던 걸로 기억하는데...결국은 영화를 보게 되는구나.... 이 영화는 음... 굉장히 독특했다.뭔가.. 이야기 3개가 이어진 듯한 느낌이었다. 보고 있으면 끝날 것 같은데 새로운 일이 또 생겨나고 또 생겨난다. 기대가 없었던 영화여서 또 엄청 쓸말은 없다. 전체적으로는 왕대륙이 잘생겼고, 송운화는 혜리를 닮았으며, 어른이 된 이들은 어렸을때와..
나는 영화보는 것을 좋아한다.일주일에 적어도 두 편 정도는 본다. 그래서 이렇게 볼 영화가 없을 때가 너무 괴롭다. 명절 전 후로 해서 영화가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예전만큼 다양하지도, 재밌지도 않다. 원래 마블영화를 안좋아해서 베놈 제외하고,논란이 많은 암수살인 보이콧을 하면,사실 남는 영화는 곰돌이 푸밖에 없다. 재미있을 것 같지만, 재미없을 것 같은 영화.... 애니메이션에 데인적이 많아서 고민했지만,마땅히 볼 영화도 없고그렇다고 다른 일을 하기는 싫어서 결국에는 푸를 봤다. 사실 좀 별로 일거라고 생각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원작 캐릭터와는 너무나도 다른 외형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푸는 핳... 이런 귀여움인데....! 영화의 푸는.... [Figure Presso에서 판매하는 영화판 인형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