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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식과 여행
언니가 보고싶다 그래서 본 영화!사고나고 처음보는 영화라서 나도 기대가 많이 됐다. 범블비 사실 별로 기대가 높지 않았다.내가 고1 때 트랜스포머3이 나왔던 것 같은데,트랜스포머3을 보려고 1,2를 봤었다. 1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2는 그냥 그랬고3을 영화관에서 봤는데 정말 한숨만 나왔다...그 후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아예 보지도 않았는데갑자기 범블비? 라는 느낌이 강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재밋었다! 사실 트랜스포머의 의리?보다는귀여운 범블비보러가야지~의 느낌이 강했고실제로 귀여운 범블비를 보는 맛이었다. 굳이 또 보러가야 한다는건 아니고 그냥 타임킬링정도?미국식 감동라인이 좀 어색하긴 했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다.딱 그정도의 영화 이건 뭐 더 뭐라 할말도 없다 ㅋㅋㅋ
회사에 입사하고 처음 연수때 인사팀장이 완전 자랑스럽게 말했던,법인카드 혜택 중 하나가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 이용권이다 ㅋㅋㅋㅋ 1년에 2회, 한번에 1회차감이라서 동반자는 안되서 다들 출장갈 떄 많이 사용한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어차피 연말이니까 여행갈떄 사용했다 ㅋㅋㅋ 위치는 면세품 인도장 근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라운지가 모여있는 곳 끝에있다. 내가 갔을 땐 기다리는 사람들이 두팀있었고,카드확인하고 거의 바로 들어갔다. 회사동기들한테 보내준 음식사진을 블로그에서 쓸줄은 몰랐지만 ㅋㅋㅋ 음료바커피머신, 음료머신, 생맥주, 그리고 컵라면이 있다.사실 먹을게 별로 없어서...컵라면 먹는 사람이 정말 많다.국물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을 듯 샐러드난 여기 그냥 정말 시간 잠시 때우면서 밥먹고 가려고 한거라서..
뀨야가 일본갔다 오면서 내 부탁으로 이것저것 사다준 것을 받으면서영화나 한편 봤다. 근데 왜 하필이면 완벽한타인을 봤을까... 사실 이것보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먼저봐서 그걸 먼저 올리려고 했었다.근데 이걸 보고나니까 제발 사람들이 이걸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ㅠㅠ 개봉 전 포스터를 봤을 때 너무 이서진이 잘보여서나영석PD 예능인줄 알았다...전체적인 포스터 느낌마저 그러하니....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영화의 주인공은 오히려 조진웅(석호)과 김지수(예진) 부부가 주인공같다. 내 주변 사람들은 이 영화를 굉장히 재밌다고 평한 사람이 많다.솔직하게 이 영화는 웃기다.나도 배꼽빠질만큼 웃었다.근데 웃고나면 기분이 더럽다.서로를 힐난하기 위한 웃음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에 내가 점점 비웃고 있..
날짜감각이 없는건지... 포스팅이 뒤죽박죽이다 이번에 간곳은 영등포역 옆에 있는 롯데백화점 건물 10층에 있는 댓짱돈까스다.언니가 여기를 친구랑 와봤는데,정말정말정말 너무 맛있다고돈까스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단 것을 알았다고추천해주길래 한번 와봤다. 엄마랑 같이 셋이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본 다음 날이다. 백화점에 있는 곳이여서 그런지 장사가 잘되지는 않았다.주변에는 거의 한식집들이었고 거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었다.그래서 그런지 여긴 매장이 꽉차지 않았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우리가 시킨거치킨까스 + 장군우동 세트등심까스 + 냉모밀 세트생선까스 요렇게 세개를 시켰다. 먼저 치킨까스랑 장군우동 세트세트는 주먹밥이 나오는데, 주먹밥이 너무 딱딱하고 맛이없었다..그냥 후리카게 올려주는 일반 밥으로 달..
일상 첫 게시물이닷! 근데 첫 게시물이 별로인 후기라니 ㅠㅠㅠㅠ 이번 후기는 미용실 후기다 당산역 7번출구 바로 TRY매장 2층 몇 년 전부터 가던 곳인데, 작년 초에 주인이 바뀌었다.주인이 바뀌면서 가격도 비싸지구..... 그래도 그냥 저냥 갔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 너무 별로였기에 ㅠㅠㅠㅠ 지금 처럼 머리를 잘라준 디자이너 분은 젊은 남자선생님 이었다.그냥 잘라주세요. 했더니 아무말 없이 잘라주고 머리손질법만 말해준 사람이었는데,오늘은 원장님밖에 없어서 원장님한테 머리를 받았다. 근데 시작부터 머리를 길러서 예쁘고 꾸미고 다니라느니....아니, 제 머리는 제가 알아서 한다구요... 그리고 그게 멋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머리를 굉장히 거칠게 했다.머리를 잡는 손질, 빗질, 가위질까지어디하나 매끄러운 부분없이..
오늘 본 영화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이 영화는 할말이 별로 없으니 빨리 끝내야 겠다 영화 중 역할이 있는 등장인물이 모두 아시아인인 최초의 영화 이 영화는 그것 말고 딱히 메리트가 없는 영화다굉장히 많이 들리는 평 중 하나가 '헐리우드에서 펼쳐지는 막장드라마'딱 그정도의 영화다. 한국인이 보면 재미가 없는게, 늘 보던 스토리다...솔직히 다들 제목만 보고 무슨 내용인지 다 알았잖아?여자는 평범한 여자, 남자는 재벌집 아들물론 남자가 좀 많이 부자였지만... ㅎㅎ 중간중간 부자의 정도가 너무 심해서 좀 cripy한 부분도 있긴 있었는데,글쎄, 그것도 우리나라 쎈 드라마 정도의 cripy함이었다. 위의 사진에 나온 펜릭역 아콰피나 배우 너무 좋아진짜 매력 터져 그래서 뭐 스토리가 어쩌고 플롯이 어쩌고 말할..
** 사진은 모두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내가 즐겨 보는 영화 리뷰어가 있는 것처럼 우리 언니도 그렇다.언니가 즐겨찾는 리뷰어가 미쓰백을 말하면서 미씽, 비밀은 없다, 도희야와 비슷하다고 했다.비슷? 이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한 감도 있지만4 영화 모두 여자들의 서사다.특히 모성이 짙게 드러나는 사라진 아이를 찾는 내용이랄까? 2016년에 난 이영화를 안봤다.왜안봤냐고 물어본다면, 이영화의 포스터와 영화의 예고편때문이었다.실제로 내가 그당시 본 포스터는 김주혁과 둘이 있는 포스터였다.이 포스터를 먼저 올린 이유는 이 영화와 더 잘어울리기 때문이다. 바로 요거!이 포스터를 보면 굉장히... 요새 나온 '협상'과 비슷해 보인다.재미가 없어보인다는 뜻이다...게다가 영화 소개 멘트는 '사라진 딸을 ..
동기 영화방에서 보게 된 퍼스트 맨 라라랜드, 위플래쉬 감독에 라이언 고슬링 주연이라고 엄청 광고를 한다. 개인적으로 라라랜드도 위플래쉬도 별로였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고 싶지 않았는데,내가 좋아하는 영화 리뷰어가 이 영화를 극찬해서 보고싶었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 이다. 이 영화는 뭐랄까, 말할게 많으면서도 없다.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거다.141분의 러닝타임동안 굴곡이 없다.정확히는 굴곡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그래서 너무너무너무 지루하다.나랑 같이 본 친구는 잤다.심지어 자다깨다 했다.개인적으로 나는 영화볼 때 자본 적이 중국영화에서 말한마디도 없이 슬로모션으로 무협하지 않는 이상 없다. 어쨋든 그래서 이영화는 평이 좋을 수가 없다.자극적이고 스릴있는 것에 길..
어쩌다보니 시간이 붕떠서 보게 된 영화 바로 보고싶어서 5분전에 예매했는데 매점직원이 자꾸 계산을 못해줘서 결국 영화에 늦었다.진짜 10분 가까이 계산을 못하니까 짜증나서 한마디 해주고 결국 아무것도 못먹었다.... 어쨋든 이번에 본 영화는 에브리데이 타임킬링용으로 본 영화였고, 딱 그정도의 영화였다. 평점은 ★★★ 사실 매일 바뀐다는 설정이 뷰티인사이드와 비슷해 보였지만,한사람이 계속 다른 사람의 모습을 하는 뷰티인사이드와 다르게여기서 A는 단지 영혼?만 있고 이미 있는 사람들의 몸속을 돌아다닌다. A가 리아넌의 남자친구가 된 날, 리아넌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리아넌에게 빠지게 된다. 남친 잘생겼다... 그러면서 A는 바뀐 몸으로 리아넌에게 접근하고, 자기의 비밀을 털어놓는다.둘은 사랑에 빠지고 그러면..
요새 진짜 볼 영화가 없었는데언니가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해서 그냥 따라가서 본 영화 미쓰백언니는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계속 보고 싶다고 했는데 나는 아니었어서....그래서 누가 나오고 대충 스토리가 어떤지도 모른채로 본 영화다 진짜 오랜만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봤는데,역시 롯데시네마는 CGV에 안된다... 일단 예매를 하려고 했을 때 언니는 분명 100자리 넘게 남아있었다고 했는데내가 봤을땐 20자리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참고로 영등포 롯데시네마 5관으로 총 자리수는 117자리인 곳이었다. 블로그를 올리는 오늘은 5관에서 다른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데 빨간색으로 표시된 sweet box가 내가 봤을 때랑 다르다. 내가 예매를 하려고 했을 때는 E열부터 L열까지 모두 sweet box석이었고자리는 E열 3..